두산에너빌리티 8만원대 조정…원전 수주 모멘텀은 끝났을까?

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다시 8만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.

2026년 9월 1일 두산에너빌리티는 81,4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최근 52주 주가 범위가 57,000원~139,200원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고점에서는 상당한 조정이 진행된 상태입니다.

그런데 주가와 달리 회사가 확보하고 있는 사업 모멘텀을 살펴보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.

대형 원전뿐 아니라 뉴스케일·테라파워·롤스로이스 SMR 등 글로벌 SMR 공급망, 여기에 미국 데이터센터용 가스터빈까지 수주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. 최근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조정하면서도 원전과 SMR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 자체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.